레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이었던 대니 드링크워터가 공사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첼시 이적 후 부진과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2023년 10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최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이 그를 조롱하자 드링크워터는 "나의 선택"이라며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는 첼시 이적 후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