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돌싱포맨'에서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박하선에게 호감을 느껴 1년 뒤 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산에서 데이트 중 박하선의 뒷모습에 심쿵했고, 밤에 산에 올라가 별을 보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박하선에게 딱밤을 맞은 일이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박하선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