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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있잖아’…김도영이 4타석이면 단타→2루타→3루타→ 홈런 차례로 치는 날[어제의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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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만 20세에 사이클링 히트! 20년 만에 최연소 기록
KIA 김도영이 23일 NC전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터뜨리며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2004년 신종길 이후 20년 만에 최연소 기록이다.
김도영은 3루타를 친 후 사이클링 히트 가능성을 느꼈고, 홈런 타석에서는 쓰레기를 주우며 ‘홈런을 가져다 달라’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양현종은 9이닝 1실점 완투승으로 KIA의 7연승을 이끌었다.
LG는 김현수의 결승타로 롯데를 2-1로 꺾고 6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한화에 5-6으로 역전패하며 7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24-07-24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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