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이강인이 PSG의 예상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우승에 기여했지만, 최근 이적설이 돌았습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PL 팀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약 1,05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나폴리와의 이적설도 있었지만, 이 또한 PSG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휴가를 마치고 PSG에 복귀하여 몸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번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