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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년 더 하자고 해서…” ‘라스트 댄스 선언’ 42세 추신수의 희생, 해설위원-단장 출신 감독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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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지막 시즌에도 팀을 위해 헌신… 이숭용 감독 '미안하고 고맙다'
추신수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시즌 전에 은퇴를 결정하고 최저연봉 3,000만원 계약과 연봉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숭용 감독의 부탁으로 주장까지 맡았다.
올 시즌 부상에도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의 헌신에 대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추신수의 마지막 시즌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24일 수원 KT전에 출전하면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타자 출전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추신수는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Remember the Cho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4-07-24 0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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