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정 일체'를 강조하며 야당의 정쟁 몰두를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인당 GDP 일본 추월'을 언급하며 경제 성장을 강조했지만,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거대 야당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2대 국회를 '개점휴업 상태'로 규정하며 야당의 정책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과 하나가 되고, 당정이 원팀이 되어 국민만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며 새 당대표에게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