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e스포츠 아카데미(T1.
EA) 코치로 활동 중인 '래더' 신형섭은 그리핀 시절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LCK로 승격에 기여했고, 2019년에는 LCK 최초 임대 선수로 대만 플래시 울브즈에 합류해 LMS 서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그리핀 복귀 후 은퇴를 거쳐 LNG 코치로 활동하며 팀을 롤드컵에 진출시키기도 했습니다.
전역 후 T1.
EA에 합류한 신형섭은 그리핀 시절 코칭스태프로 호흡을 맞췄던 '갱맘' 이창석과 재회하며 팀의 LCKCL 서머 3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무대를 휘저었던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과 함께 팀워크를 다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