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2' 촬영 현장에서 33도가 육박하는 무더위 속 코트를 입고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9년 방송된 '열혈사제'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
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시즌2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한다.
김남길은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이번 시즌에서는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열혈사제2'는 5년 만에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