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오늘(23일) 열렸습니다.
한동훈,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후보가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데, 한동훈 후보가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대세론을 형성했지만, 다른 후보들의 반격으로 결선투표까지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9명 중 김민전 후보는 여성 할당제에 따라 당선이 확정됐고, 청년 최고위원은 김은희, 김정식, 박상현, 진종오 후보 중 1명이 선출됩니다.
오늘 오후 4시 25분쯤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