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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인권은 인류 보편적 가치…국제 공조로 北, 대화장 나올 것"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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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북한 인권에 진심! 탈북자 3배 늘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지난 1년간 북한 인권 증진에 힘써왔다.
전국을 돌며 북한 실상을 알리는 특강을 30여 차례 진행하고, 북한 인권 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해 탈북민 지원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김 장관은 북한 인권이 우리 안보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하며,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과 납북·억류자 송환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한반도 상황이 1970년대 동·서독과 유사하다며, 자유 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7-23 22: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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