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장항준이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2'에 출연해 영화 제작 과정과 힘든 점, 성공 후 재방료 수입 등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실패 후 극복하는 방식으로 '울고 욕하고 잊는다'는 '항준적 사고'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받은 억대 재방료를 장모님께 선물했다고 밝히며 '효자 플렉스'를 선보였다.
장항준은 60대에도 현장에 있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인간적 목표는 좋은 노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