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대표에 당선됐다.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 띄우기'에 집중되었으며,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윤 대통령 지지율 6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당정단결'을 강조하며 총선 패배 책임을 묻는 질문을 피했다.

한동훈 대표는 당선 후 수락 연설에서 '민심'과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앞으로 국민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진행 과정에서 전북 지역을 '간첩'에 비유하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