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김도영이 23일 NC전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터뜨리며 최소 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며, 김도영은 20세 9개월 21일로 최연소 사이클링 히트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하며 30홈런-30도루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KBO리그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며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