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 열풍 속, 연예계 스타들의 코인 투자 실패담이 연이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개그맨 류정남은 전세금까지 털어 코인에 투자했다가 한 달 만에 2억 8700만원을 날려, 10개월간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며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레슬링 레전드 정지현은 전 재산의 80%를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 체육관 운영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또한 코인 투자 실패로 한남더힐을 팔고 반전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신기루는 전 재산을 코인에 투자했다가 모두 날렸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코인 투자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