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가 이번 시즌 '빌라노바 4인방'으로 불리는 제일런 브런슨, 조쉬 하트, 단테 디비첸조, 미칼 브릿지스를 앞세워 5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카멜로 앤써니는 뉴욕이 필요한 선수들을 정확하게 보강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뉴욕은 지난 시즌 동부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번 시즌에는 '빌라노바 4인방'의 시너지와 함께 줄리어스 랜들, OG 아누노비 등 기존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져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