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자유통일당이 22대 총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종혁 전 의원을 혁신위원장 겸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며 '혁명'을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양 날개를 통해 '스트롱라이트' 강한 보수 노선으로 100만 진성 당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을 '웰빙 보수', '이익집단'이라고 비판하며 '광화문연구원' 신설을 통해 국민정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정치 지도자로서 자질 미달'이라고 혹평하며 법무부장관 시절 '문재인·이재명 법정 못세운' 책임을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