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김우빈 등 톱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임대 사기 피해를 당해 체육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양치승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이 임대차 계약을 한 업체가 강남구청과 20년간 무상 사용 권한을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2019년 1월 계약 후 2021년 11월 계약 만료가 되었지만, 양치승은 이 사실을 몰랐고 4억 원의 대출금을 갚지 못한 채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양치승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