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한국 선수단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메달을 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I는 한국의 파리 올림픽 성적을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로 분석하면서 황선우, 김우민, 우상혁을 메달 예상자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SI는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노메달을 예상했으며, 배드민턴에서는 남자 복식 서승재-강민혁이 금메달을, 여자 단식 안세영,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혼성 복식 서승재-채유정이 은메달을 획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펜싱, 탁구, 역도, 복싱, 유도, 태권도에서도 메달 획득을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