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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억 유리몸’ 마이크 트라웃, 드디어 복귀하나?…2군경기로 재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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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몽 털고 돌아온 '에인절스 간판' 트라웃, 과연 '4억 달러' 값어치 증명할까?
3번의 아메리칸리그 MVP에 빛나는 마이크 트라웃이 왼쪽 무릎 부상을 털고 2개월 만에 복귀한다.
그는 24일 2군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힌 후 곧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9년 12년 4억 2650만 달러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액의 FA 계약을 맺은 트라웃은 그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복귀를 통해 다시 한번 '에인절스 간판'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7-23 1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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