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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방출이 끝 아니다, 두산 라인업도 파격…국대 내야수, 데뷔 첫 외야수 선발 “변화 없이 반등 없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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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라모스 방출' 후 이유찬 외야수 변신 카드 꺼내들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를 방출한 후, 팀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바로 내야수 이유찬을 외야수로 기용하는 전략이다.
이유찬은 중학교 시절 외야 수비 경험을 바탕으로 올 시즌 초부터 꾸준히 외야 훈련을 해왔으며, 지난달 교체 출전을 통해 1군 무대에서 외야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감독은 좌타자 중심의 외야진에 변화를 주고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유찬을 우익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베테랑 허경민과 양의지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팀 전력에 힘을 보태게 되었다.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경기에 집중하고 몰입할 것을 강조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2024-07-23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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