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8년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하고 DMZ 내 GP를 복구하며 도발에 나선 가운데, 한국군은 확성기 방송과 한미 연합 공중훈련 등으로 맞불을 놓았다.
특히 확성기 방송에는 김정은의 딸 '김주애'를 언급하며 북한 주민들을 향한 심리전을 펼쳤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 노동자들이 동원될 수 있다는 경고도 포함됐다.
또한, 한국 공군은 미국 해병대와 함께 F-35B 등 첨단 전투기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