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각국의 메달 예상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 스포츠 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한국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SI는 한국의 강세 종목으로 양궁 3개의 금메달을 포함, 배드민턴 남자 복식,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예상했지만 수영 황선우, 김우민,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은 메달 획득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다만,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은 "몇몇 종목에서 희망이 보인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