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각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웅은 사기꾼 역을 위해 여장과 해녀 분장까지 소화하며 1인 7역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 속옷 착용 경험을 언급하며 여성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곽시양은 분노조절장애 형사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윤경호는 살벌한 마피아 보스 역을 맡아 광둥어 연기까지 선보인다.
'필사의 추격'은 감동, 액션, 코믹을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