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소폭 상승했다.
개인은 180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0억원, 5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기타서비스, 유통, 제약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이 7%, 셀리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투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