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문회에 불출석하며 법치주의 침해 논란이 일었다.
이 총장은 수사 중립성을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지만, 야당은 입법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한편, 미국 대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간 대결 구도로 사실상 확정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북미 관계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지만, 북한은 '미련 부풀리기'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급발진 의심 차량 제조사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면 '결함 차량'으로 추정하고 강제 리콜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