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3일 킨텍스에서 4차 전당대회를 개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AI 사회자 '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으로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윤 대통령은 당권 주자들과 악수하며 눈인사를 나눴고, 한동훈 후보와는 가볍게 목례를 했다.
전당대회 현장에는 각 후보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쳤으며, 특히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가장 많은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젊은 정당', '온라인 정당', 'AI 시대를 주도하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