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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잘 지냈다'는 트럼프에 북한, "미련 부풀려" 선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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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브로맨스' 과시? 북한, '미련'이라고 일축!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조미 관계 개선 기대감을 높이자 북한이 '미련'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의 발언을 '미련 부풀리기'라고 비판하며, 미국 정치의 불안정성을 지적했습니다.
과거 북미 합의 파기 사례를 언급하며 미국을 '신뢰할 수 없는 국가'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행동 변화에 따라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2024-07-23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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