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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브로맨스’ 트럼프 과시에… 北 “친분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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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브로맨스' 과시에 북한 빡침! '공은 공이고 사는 사' 냉정 대응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서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북한이 '미련 부풀리지 마라'며 냉정하게 반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트럼프의 과거 행적을 언급하며 '개인적 친분은 국가 관계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일축했고, '미국의 행동 변화 없이는 대화는 없다'며 협상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반응을 '조심스러운' 것으로 평가하며, 미국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분석했습니다.
2024-07-23 1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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