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예상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와 김우민은 메달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SI는 황선우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금메달을 차지할 것이라 예측했고, 김우민의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에서도 마르텐스(독일)가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역시 메달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반면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는 노메달을 예상했습니다.
한국은 양궁 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