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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테러 겪은 뒤 중도의 길…종부세 완화론, 그래서 나왔다" [더 인터뷰 -이재명 멘토 이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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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멘토' 이한주, '무상복지' 대신 '기본 서비스' 꺼내든 이유는?
이재명 대표의 오랜 멘토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이 대표의 변화를 언급하며 '기본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과거 무상복지에 대한 열정적인 지지에서 한 발 물러선 이유는 현실적인 재정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 대표가 더욱 유연해졌다며, 특히 올 초 테러 사건 이후 세상을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는 '돈을 받지 않았고, 주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민생 문제에서는 여야 협치를 강조하며, 민주연구원과 여의도연구원의 공동 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2024-06-21 0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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