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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조 투수도 150km 그냥 던진다” 3할타자 4명 뿐인 日프로야구, ML 출신 1650안타 베테랑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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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 사라진 시대? 아키야마 쇼고 '투수 150km 시대, 적응 시간 필요해'
일본프로야구 레전드 아키야마 쇼고가 3할 타자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투수들의 강속구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투수들이 시속 150km를 쉽게 던져 타율 3할을 기록하기 어렵다"며 "타자들은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7년 타격왕에 올랐던 아키야마는 당시보다 투수와 타자의 격차가 벌어졌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타자들이 투수들의 강속구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23 1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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