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K-콘텐츠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을 문화대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성공을 예시로 들며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저작권 보호 강화를 통해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콘텐츠 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의 육성을 위해 규제 완화와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체육 분야는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인 복지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2000만 관광객 유치, 상설 공연장 건립, 예술가 국제 교류 지원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