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영입한 1루수 맷 올슨의 올 시즌 성적이 폭망 수준인 반면, 방출한 프레디 프리먼은 LA 다저스에서 여전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슨은 타율 0.
220, 13홈런 44타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프리먼은 0.
292, 16홈런 66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리먼은 다저스 이적 후 3년 연속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애틀랜타가 '전성기가 지났다'고 판단했던 것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올슨은 지난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올슨의 부진을 해결해야만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