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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 대통령실 행정관에 40여일 지나 중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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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음주운전 예비 살인' 외치며 엄벌 공약했지만…측근 음주운전은 '40일 감싸기'?
윤석열 대통령실 직원들의 음주운전과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공직기강 해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음주운전 사건은 경찰에 적발된 지 40일 만에 인사조치가 이뤄져 '봐주기' 논란이 불거졌다.
대통령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고 밝혔지만,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이라며 엄벌을 강조해온 윤 대통령의 공약과는 상반되는 행태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해당 행정관이 윤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실세 인물이라는 점에서 '감싸기'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4-07-23 1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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