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감독, 김민재에게 '예스!' 외치며 흐뭇... 뮌헨, 12년 무관 딛고 새 시즌 '챔피언'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훈련 모습에 흡족해하며 '예스, 민재! 예스!'라고 외쳤다.
김민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높은 연봉 제안에도 뮌헨에서 경쟁하고 싶어하며 잔류를 결정했다.
뮌헨은 지난 시즌 12년 만의 무관을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를 비롯해 이토, 올리세, 팔리냐 등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뮌헨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