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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야구 하는 기분으로” 그런데 3안타+5출루 실화? 54세 바람의 아들, 日레전드 군단 압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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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13년 만에 그라운드를 밟다! '바람의 아들' 클래스 여전해
이종범은 지난 22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한일 야구 레전드 맞대결'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하며 MIP(우수타자)를 수상했습니다.
1회부터 안타를 치며 5출루를 기록하며 옛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7회에는 후지카와 큐지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종범은 "졌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다.
일본에서 뛸 때 알고 지낸 일본 후배 선수들을 만나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4-07-23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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