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tvN·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계산적인 여자 손해영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영(신민아)과 가짜 신랑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로,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민아는 인생과 사랑에서도 적자는 싫어하는 손익 계산 전문가 손해영 역을 맡았다.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는 계산력 빠른 인물이다.
제작진은 신민아가 촬영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손해영 역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