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터 오시멘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나폴리가 이강인을 포함한 선수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PSG가 거절했다는 소식입니다.
PSG는 1억 3000만 유로에 달하는 오시멘의 바이아웃 지불을 꺼려했고, 이강인을 포함한 나폴리의 제안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PSG는 이강인을 팀 핵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차기 시즌에도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여름 나폴리 외에도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이적 시장을 보냈지만, 최종적으로는 PSG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