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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가비상위기대책위 개최…농작물 피해 최소화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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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총리, 농작물 피해 막으려 '총력전'…'북한판 재난 극복' 작전 개시!
북한이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를 가동했습니다.
김덕훈 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는 농업 기술적 대책 마련과 함께 전력, 석탄공업, 국토환경보호 등 주요 분야에서 재해 대응 체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 지도기관은 재해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 속에서 자연재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생산을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07-23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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