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이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 전문 기업 '안틴팟'과 손잡고 화장품 브랜드 '닥터바르고'를 론칭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안에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추가 수출하며 400만 달러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안틴팟은 베트남 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CMG제약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헬스&뷰티 시장 규모가 1억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만큼, CMG제약의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