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윤정은 42살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지만, 출산 후 육아와 일에 대한 압박감으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남편과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산후우울증의 90%는 남편 때문이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또한, 제이쓴은 자신이 스무 살에 독립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혼을 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