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과 채종협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
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0년 전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10년 만에 재회한 김소현과 채종협의 설렘 가득한 엔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연일까?'는 올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를 넘어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