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는 활기차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의 우울감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과거 집안일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었던 그는 초기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약물 치료를 통해 공황 발작은 피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최근 아들 그리의 덕분에 우울감이 다소 나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하정우가 올해 말이나 내년에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