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프랑스 리그앙의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했습니다.
마르세유는 호이비에르를 믿을 수 있는 선수이자 좋은 패서로 평가하며 완전 이적이 포함된 임대 영입으로 영입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에서 4년 동안 활약하며 핵심 미드필더로 활동했지만,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마르세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데, 이번 호이비에르 영입에 이어 황희찬(울버햄튼)까지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이적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