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시아 최고 유망주' 양민혁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국 매체 TBR풋볼을 통해 전해졌다.
토트넘은 최근 10대 유망주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잉글랜드 최고 재능' 아치 그레이를 비롯해 루카스 베리발, 데지레 두에 등을 영입했다.
양민혁은 강원FC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K리그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양민혁은 7월 30일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