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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 5출루 대폭발 “은퇴하고 13년만, 오늘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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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신, 53세에도 살아있네! 한일 레전드 매치 5출루 폭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한일 레전드 매치에서 3안타 2볼넷 5출루로 맹활약하며 ‘종범신’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5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종범은 “은퇴 후 13년 만에 시합이라 몸이 따라가지 않아 아쉬웠지만,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한일 레전드 매치는 양국의 야구 역사를 빛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2024-07-23 0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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