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이 오늘(22일) 제4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어대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동훈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김건희 여사 문자 메시지 논란 등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한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하면 '반한동훈' 세력이 결집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당원 투표는 이미 마무리되었고, 오후 4시 30분쯤 당 대표 당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은 김재원, 장동혁, 김민전 후보가 유력하고, 청년최고위원은 진종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