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번 전당대회 투표율은 48.
51%로 지난해보다 저조해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반한' 전선을 구축한 나경원과 원희룡 후보의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3위 후보의 표가 2위 후보에게 몰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도 결정되는데, 김민전 후보는 여성 할당제에 따라 최고위원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