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내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등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0호 홈런을 기록하며 4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으며, 현재 페이스라면 개인 최초 50홈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타니는 2025시즌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팔꿈치 수술 후 재활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개막전 선발 등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