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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 재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국세청장 “과세할 건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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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비자금, SK 넘어갔나? 국세청, '과세 검토' 돌입!
강민수 국세청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해 과세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 이혼 재판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자금 300억 원이 최 회장의 선친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국세청은 이 돈의 성격을 규명하고 과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강 청장은 '사실관계가 확정돼야 과세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의 역외 탈세 과세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2024-07-23 0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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